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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딸을 보내는 마음”이경규, 한혜진 마지막방송 ‘애틋’…과거 발언도 ‘눈길’

▲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방송 캡처



개그맨 이경규가 배우 한혜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혜진은 1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김광규 편을 마지막으로 '힐링캠프'에서 하차한다.

이에 이경규는 "가야지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고 말하며 아쉬워했다. 김제동은 미리 준비한 꽃다발을 한혜진에 전달했다.

김제동은 한혜진을 위해 꽃다발을 준비했고, 이에 한혜진은 고별인사를 하며 눈물을 쏟아냈다.

한혜진에 대한 이경규의 사랑은 각별하다. 청순한 외모와 달리 재치있는 입담으로 한혜진은 이경규와 부녀관계(?)를 연상케 할 만큼 호흡이 잘 맞았다.

한혜진을 아끼는 이경규의 마음은 4월 30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자'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자신의 비겁했던 행동에 대해 이야기를 하던 중 김희선에게 자존심 지키자고 속임수를 썼냐" "무슨 초딩도 아니고" 등 질타를 받았다.

이에 이경규는 "저기요. 우리 한혜진은 안 그래요"라고 소리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한혜진의 고별 인사는 12일 11시15분 방송되는 '힐링캠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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