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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여성 근로자 절반은 1년 미만 계약직…남성보다 70만명 많아

여성 근로자 2명 중 1명은 1년 미만 계약직으로 나타났다.

여성 사회인은 꾸준히 늘고 있지만 근로의 질은 열악한 것이다.

취업포털 사람인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토대로 2013년 2분기 임금근로자 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2일 밝혔다.

분석에 따르면 남성 임금근로자가 3.6%(1005만 명→1040만9000명) 증가하는 동안, 여성은 4.7%(755만6000명→791만2000명)로 더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하지만 여성 임금근로자 가운데 고용계약기간이 1개월 이상∼1년 미만인 임시근로자(292만 4000명)와 1개월 미만인 일용근로자(73만 7000명)는 모두 366만 1000명으로 전체의 46.3%에 육박했다.

여성 근로자 규모는 증가하지만 이들의 절반 가량이 1년 미만의 계약직으로 근무하는 것이다.

전체 임금근로자 수는 남성이 249만 7000명 더 많아도 임시 및 일용근로자는 오히려 여성이 69만 9000명 더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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