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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문용린표 '청렴메시지' 발송...전시행정 전형 비판도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이 이달부터 내년 11월까지 월 1회 이상 직속 기관장과 각 지역교육지원청 교육장, 시내 초·중·고교 학교장에게 '청렴 문자메시지'(SNS)를 발송한다고 12일 밝혔다.

문 교육감의 '반부패·청렴정책 추진계획'의 일환이다.

서울교육청이 정한 문안은 "서울교육청은 '클린 서울교육'을 만들기 위해 부당한 금품, 향응 등을 받지도 요구하지도 않습니다" "공무원은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부당한 이익을 얻거나 타인이 부당한 이익을 얻도록 해서는 안 됩니다" 등 금품수수 및 향응을 금하는 내용이다.

'욕심이 적으면 적을수록 인생은 행복하다(톨스토이)'나 '작은 이익을 욕심내지 마라. 큰일을 성취하지 못한다.(공자)' 등 명언이나 격언도 포함된다.

일각에서는 청렴도를 높일 실질적인 대책이 아닌 '보여주기'식 행정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