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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노현정·김석류이어 한혜진, 마지막방송서 눈물로 고별인사



배우 한혜진이 '힐링캠프' 마지막 녹화에서 고별인사를 전했다.

12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김광규 편에서 한혜진이 프로그램을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MC 이경규는 "가야 가는 거라고 말했었는데 정말 가니까 안타깝다"며 아쉬움을 전했고 MC 김제동은 준비한 꽃다발을 한혜진에게 선물했다.

앞서 한혜진은 지난달 24일 녹화를 끝으로 2년 넘게 함께했던 '힐링캠프'에서 하차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혜진 외에도 결혼을 발표 후 고별방송을 한 여자 스타들이 있다.

노현정 전 아나운서는 현대가의 며느리로 방송계를 떠났다.

노현정은 지난 2006년 9월5일 KBS 2TV 예능프로그램 '상상플러스' 마지막방송에서 고별인사를 전하며 끝내 눈물을 쏟아냈다.

이날 노현정은 "저는 참 복이 많은 사람입니다"며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정말 좋은 사람과 같이했고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서 너무나 감사드립니다"고 말했다.

노현정 뒤를 이어 김석류 아나운서가 김태균 선수와의 결혼 발표 후 방송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2010년 8월 결혼한 김석류는 자신이 진행해온 프로그램 KBS N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2' 125회 방송 말미에 "매일 밤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늘 하던대로 인사를 드려야 될 것 같습니다. 아이러브 베이스볼"이라는 말과 함께 끝내 눈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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