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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러시아 '브레이크 댄스 로봇' 시선집중!



최근 러시아 페테르부르크 엘라긴 섬에서 제2회 기크 피크닉(Geek Picnic) 로봇 기술 대전이 열렸다.

'로봇 전투', 쿼드콥터(날개가 4개인 헬리콥터) 등을 볼 수 있는 로봇쇼에는 개장 이틀 만에 1만5000명의 인파가 몰리는 등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초의 우주인 부자인 알렉산드르 볼코프와 세르게이 볼코프를 비롯해 영화감독 알렉산드르 소쿠로프, 정치인 아나톨리 바세르만 등 유명 인사들도 대거 참석했다.

이날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춤추는 로봇이었다. 춤추는 로봇은 딱딱한 외형에 어울리지 않게 부드러운 움직임과 귀여운 춤 동작을 선보이는가 하면 흥겹고 빠른 음악에 맞춰 현란한 브레이크 댄스를 춰 관람객의 탄성을 자아냈다.

로봇 개발자인 드미트리 바질레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과학기술대학교 박사는 "이 로봇은 우리 학교 학생개발 실험팀의 작품"이라며 "국제 대회에서 이미 여러 차례 수상한 경력이 있는 기특한 로봇"이라고 말했다.

춤추는 로봇 이외에도 다양한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접할 수 있는 디스페어 전시관이 인기를 끌었다. 이 전시관에는 적외선카메라의 작동 원리와 센서 화면을 통해 직접 적외선 카메라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이와 함께 우주 전시관에는 달 탐사 로봇이 전시돼 아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달 탐사 프로젝트 엔지니어 일리야 체흐는 "달 탐사 로봇 셀레나호드는 국제 대회 참여를 위해 제작됐다"며 "현재 이 로봇은 2015~2017년 달 탐사 투입을 목표로 시험 운행 단계에 있다"고 설명했다.

/안나 감지코바 기자 ·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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