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잘 나가는 김우빈, 가요 프로 MC도 꿰찼다



배우 김우빈이 가요 프로그램 MC 자리까지 꿰찼다.

소속사는 12일 "김우빈이 15일부터 엠넷 '엠카운트다운' 진행을 맡는다"면서 "남자다운 이미지와는 달리 부드러운 모습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김우빈은 연기 분야에서 좋은 활동을 보이는 것은 물론 MC가 갖춰야 할 안정된 목소리 톤과 깔끔한 진행 실력까지 갖추고 있다"며 "특히 드라마의 인기로 인해 해외에서 인지도가 높아 글로벌 음악 차트쇼를 표방하는 프로그램 MC를 맡기에 적격이라고 판단했다"고 발탁 이유를 설명했다.

김우빈은 4월 이 프로그램의 스페셜 MC를 맡아 안정된 진행 실력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올해 초 방영된 KBS2 '학교 2013'으로 스타덤에 오른 김우빈은 이후 각종 광고에 출연하고 영화 '친구2'와 SBS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가제) 등 굵직한 작품에 잇따라 캐스팅되는 등 주가를 높이고 있다./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