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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유·선미 체중 “살 빠져 고민”…33사이즈 고백 누리꾼 ‘충격’

▲ 선미, 아이유/뉴시스, SBS '강심장' 방송 캡처



아이돌 스타들의 몸매에 대한 고민이 누리꾼들의 울분(?)을 일으키고 있다.

원더걸스 출신의 선미는 12일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 했다.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선미는 이번 컴백을 위해 체중을 늘렸다는 소식이다. 관계자는 "선미가 예전 원더걸스 때는 38~9kg대 몸무게로 활동했다"며 "매력을 더 살리기 위해 감량을 하는 여느 가수들과 달리 체중을 늘렸다"고 말했다.

일반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스타들의 비인간적인(?) 몸매 관리는 가수 아이유의 발언에서도 알 수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5월29일에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33반 사이즈까지 살이 빠져봤는데 마른 몸 때문에 도리어 스트레스를 받았고 스트레스 때문에 의도하지 않아도 살이 더 빠졌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누굴 위한 몸매란 말인가" "비범한 연예계 생활" "빼는 것도 어렵지만 찌는 건 더 어려운 일일 듯"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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