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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김준수 아시아 투어 1막 성황리에 마쳐



JYJ 김준수가 2집 발매 기념 아시아 투어 1막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12일 "김준수가 지난달 15일 2집을 낸 후 한 달 만에 4개 도시 아시아 투어를 마쳤다"면서 "태국 방콕에서 시작해 중국 상하이와 서울 공연을 거쳐 어제 투어 1막의 마지막 목적지인 부산에서 공연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부산 공연에서 김준수는 솔로 1집과 2집, 뮤지컬 '모차르트'의 수록곡들을 불렀다. '미안' '가지마 사랑은' '눈꽃처럼' 등 가슴을 울리는 발라드 무대를 선사했고, 미국 정상의 안무가 제리 슬로터 안무팀과 '턴 잇 업' '인크레더블' '판타지' 등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팬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타임'에서는 '모차르트'에서 남작부인이 부른 '황금별'을 무반주로 들려주는가 하면 팬들의 요청에 '벚꽃엔딩'의 도입부를 불러주기도 했다.

김준수는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하는 것은 여러분이 보내 주는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 노래 하는 게 좋아서 가수를 시작했지만 이제는 여러분이 없으면 노래 부르는 것이 의미가 없다. 노래를 원하는 팬들이 있는 한 언제까지나 노래 할 것"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당분간 뮤지컬 배우로서 '엘리자벳' 무대에 오른 뒤, 다음달 28일 호주 시드니를 시작으로 투어 2막을 시작한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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