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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연예인병 정은지 사인 거절한 사연은?… 윤성호 황당 사건도

▲ 사진/해당 방송 캡처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 정은지가 한때 '연예인병'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12일 밤 방송되는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정은지는 연예인병에 걸렸던 기억을 떠올리며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정은지는 "동대문에서 옷을 사는데 주인분이 사인해달라고 했다"며 "안 된다고 거절했는데, 알고 보니 계산을 위해 사인해 달라고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개그맨 윤성호도 지난 2월28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연예인병에 걸려 했던 행동들을 털어놨다.

김준호는 "윤성호가 과거 강남 60평 짜리 아파트에 살았다. 그래서 나이트 클럽에 가면 '나 강남 60평에 사는 연예인이야'라고 자랑했다"고 폭로했다.

이에 윤성호는 "그 아파트에는 12명이 같이 살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박준형도 "윤성호에게 신문사로부터 전화가 와 '인터뷰 안합니다'라고 대답했는데 알고보니 구독하라는 내용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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