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지구 귀환없이 화성에서 살겠다…신청자 10만명 훌쩍

지구로 귀환하지 않고 화성에서 살겠다고 나선 사람들이 10만 명을 넘어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ABC방송에 따르면 네덜란드 벤처 업체 '마스 원'이 추진하고 있는 화성 정착 프로그램 신청자가 최근 10만 명을 돌파했다.

'마스 원'의 최고경영자(CEO)인 바스 란스도르프는 "미국에서 3만 명이 신청하는 등 세계 각국에서 희망자가 늘고 있다"며 "2022년 9월 출발할 화성 정착 선발대는 2023년 4월에 화성에 도착한다"고 밝혔다. 이어 "선발대는 남녀 2명씩으로 구성된다"며 "이후 2년마다 추가로 파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18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비용은 신청자 소속 국가의 국내총생산(GDP)을 고려해 5달러(약 5500원)부터 75 달러까지 다양하다. 미국인은 38달러를 내야 신청이 가능하다.

마스 원 측은 "신청이 마감되면 올해 후보자를 40명으로 압축할 계획"이라면서 "이들은 8년간 화성 정착 훈련을 받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훈련 프로그램 중에는 화성 거주 캡슐 수리법과 채소 기르는 방법 등이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스 원 측은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한 비용 대부분을 TV 리얼리티쇼를 통해 충당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우주인 선발에서 화성 정착 생활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리얼리티쇼에 담겠다는 설명이다. 오는 2023년 4명의 우주인을 화성에 정착시키는 데 드는 비용은 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화성 정착 프로젝트는 이달 말까지 신청할 수 있다.

/조선미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