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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공인인증서도 경쟁시대'… 허가제서 등록제로 전환



공인인증서를 발급하는 공인인증기관 지정이 앞으로 허가제에서 사실상 등록제로 바뀌어 공인인증서 발급 시장에 경쟁체제가 도입된다.

정부는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영상 국무회의를 열어 이러한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을 심의, 의결한다.

현 공인인증서에는 비표준 기술인 '액티브엑스(Active X)'에 지나치게 의존해 보안공격에 노출될 수 있다는 지적과 함께 PC에 기반을 둔 기술 외에 스마트폰, 스마트TV 등에도 적용할 수 있는 인증수단이 필요하다는 요구도 나오고 있다.

현재 공인인증서는 5개 기관의 허가를 받아 발급하고 있지만, 개정안은 지정이 금지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칙적으로 공인인증기관 신청자를 지정하게 해 새로운 기술에 바탕을 둔 다양한 인증수단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