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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남한 상공서 방사성 물질 '제논' 검출…원인 불분명

핵활동으로 발생하는 방사성 물질 제논(Xe)이 지난 6월 3차례에 걸쳐 국내 대기 포집장치를 통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은 6월 3차례에 걸쳐 대기중에서 제논을 포집했다. 포집 이후 북한의 핵활동과의 연관성을 찾는 등 원인 분석을 시도했지만 뚜렷한 이유는 찾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제논의 경우 반감기가 최대 12일로 짧은데 그 기간에 영변 핵단지 등 북한에서 별다른 이상 동향은 감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은 4월 영변 핵단지의 5MW급 흑연감속로를 정비해 재가동하겠다는 방침을 밝혔고, 단지 내에 새 경수로도 짓고 있으나 아직 원자로 가동 등의 활동 동향은 없는 것으로 정부는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