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정웅인 MBC '화투'서 또 다시 악역 연기



배우 정웅인이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 이어 또 다시 안방에 악인의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그는 10월 첫 방송될 MBC 새 월화극 '화투'에서 고려 출신이지만 출세와 야망을 위해 친원파 간신인 왕고의 심복이 돼 고려인 탄압에 앞장서는 염병수를 연기한다. 주인공인 충혜왕(주진모)·기황후(하지원)와 대립하며 악행을 일삼는 역이다.

앞서 1일 종영한 '너목들'에서 데뷔 17년 만의 첫 악역인 연쇄살인범 민준국 역할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어 이번 출연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 드라마는 원나라의 지배자로 군림하는 고려 여인 기황후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50부 대작이다. '대조영' '자이언트' '샐러리맨 초한지'를 통해 뛰어난 역사 고증과 선 굵은 필력으로 인정받은 장영철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한편 진이한도 문무에 뛰어난 선비로 원나라 승상의 자리에 오르는 탈탈 역으로 출연한다./탁진현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