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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슈퍼주니어, 릴레이 신기록 대만서 '슈주천하'





그룹 슈퍼주니어가 또 한번 대만을 '슈주 천하'로 만들었다.

서울을 시작으로 브라질 상파울루,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칠레 산티아고, 페루 리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홍콩, 싱가포르, 일본 도쿄, 태국 방콕에서 월드투어 '슈퍼쇼 5'를 개최한 슈퍼주니어가 대만에 상륙해 폭발적인 환호를 받았다.

10~12일 3일간 대만 타이베이 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에는 총 3만여 명의 관객이 운집했다. 슈퍼주니어는 대만 최대 온라인 음악사이트 KKBOX에서 무려 121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KKBOX차트 사상 최장기간 1위 신기록을 수립한 바 있다.

'슈퍼쇼 4' 공연 당시 역대 대만 공연 사상 최단기간 매진, 해외가수 최다 관객동원 기록을 세우는 등 대만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명성에 걸맞게 이번 공연에서도 27곡의 무대로 다채로운 매력을 쏟아내며 대만 팬들을 사로잡았다. 중국어권에서 활동하는 유닛인 슈퍼주니어-M의 막강한 지원도 한 몫했다.

관객들은 슈퍼주니어를 위해 3일 내내 자발적으로 특별 이벤트를 마련하는 열의를 보였다. '메리 유' 무대에서는 '생각해볼게요' '내일 답해줄게요' '♥예스, 아이 두♥' 등이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며 적극적으로 호응했다.

한편 대만 공연을 마친 슈퍼주니어는 24일 중국 상하이 메르세데스 벤츠 아레나에서 또 한번 중화권 최고 한류스타의 위용을 과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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