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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중2부터 서울 자사고 지원때 중학교 내신성적 제한 폐지



현재 서울 등 평준화 지역에 다니는 중학교 2학년부터는 중학교 내신성적에 상관없이 자율형사립고에 지원할 수 있다.

교육부는 13일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시안)을 발표했다. 2318개 고교 중 65.7%(1524개교)인 일반고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자율고와 특목고에 주던 특혜를 줄이는 내용이 골자다.

일반고에는 4년간 평균 5000만원씩 교육과정 개선 지원비가 지급되고, 교육과정 운영 자율권이 확대된다. 외국어고가 이과반을 운영하는 등 특수목적고가 지정목적을 위반하면 지정이 취소되고 자율형공립고는 지원기간이 끝나면 일반고로 모두 전환된다.

교육부는 평준화지역의 자사고 39개교는 2015학년도부터 성적 제한 없이 '선지원 후추첨' 방식으로 학생을 선발하도록 했다. 사회통합전형(옛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은 폐지한다.

서울 자사고들은 중학교 내신성적 50% 이내인 학생에게만 지원자격을 줘 추첨해 뽑고 있지만 이런 지원자격 기준이 폐지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