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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내일 예정 첫 `국정원 청문회' 무산되나…16일 순연론 제기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사건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가 14일부터 핵심 증인·참고인에 대한 청문회를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하기로 했지만 첫 회부터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두 핵심 증인인 원세훈 전 국정원장과 김용판 전 서울경찰청장이 이날 예정된 첫 청문회에 불참 의사를 밝혀 설사 청문회가 열린다고 해도 김빠진 청문회가 예상된다.

민주당은 이들에 대한 청문회를 16일로 새로 잡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일각에서는 "14일 청문회가 무산되면 국정원 국조특위에서 더 기대할게 없다"는 강경론이 나오고 있어 국조 자체가 파국을 맞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새누리당은 13일 원 전 원장과 김 전 청장에게 청문회 출석을 요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