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법원/검찰

LA·뉴욕 '원정 성매매' 알선·업주 무더기 검거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으로 한국 여성들을 보내 '원정 성매매'를 시킨 국내 알선책과 현지 성매매 업주 등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3일 성매매 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알선총책 장(59)씨를 구속하고 현지 업주와 성매매 여성 등 2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 등 3명은 2010년 9월부터 최근까지 20∼30대 여성 17명을 미국 LA와 뉴욕 성매매 업소에 소개하고 해당 업소로부터 1인당 110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과거 한국에서 안마시술소를 운영했던 장씨 등은 개인 블로그나 유흥업소 종업원 구인사이트에 '월수입 2500만∼3500만원을 보장한다'는 광고를 올려 성매매 여성들을 끌어모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