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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노동/복지/환경

현대차노조 파업 '초읽기'…기아차도 파업 찬반투표

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임금인상 및 단체협약 개정협상 관련 쟁의행위를 가결해 파업이 불가피해 보인다.

노조는 13일 전체 조합원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실시하고 있다. 노조 관계자는 "지금까지 임단협 관련 파업찬반투표가 부결된 적이 없다"며 가결을 낙관하고 있다.

노조는 앞서 지난 6일 여름휴가 후에 가진 임단협 17차 교섭에서 결렬을 선언했다. 노조는 파업절차의 하나로 결렬 선언 이튿날인 7일 중앙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신청을 했다.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되면 열흘의 조정기간을 거쳐 오는 20일부터 파업할 수 있다.

기아자동차 노조도 12일 오전 7시 부재자 투표를 시작으로 13일 오후 8시 20분까지 전체 조합원 3만3000여명을 대상으로 파업 찬반투표를 진행한다.

투표 결과는 경기 광명 소하리·화성·광주광역시 등 3개 공장과 판매·정비사업장 등 전국 5개 지회별 개표 결과가 집계되는 13일 밤 10시 전후 나올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