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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섹시 아이돌 박재범, 유럽 여심 녹인다





섹시 아이돌 박재범이 유럽 여심을 녹이러 간다.

박재범은 다음달 21일 영국 런던을 시작으로 25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28일 독일 베를린에서 '제이 박 퍼스트 유러피언 콘서트 투어'라는 이름으로 총 3회 유럽투어를 개최한다.

소속사는 "이번 공연은 유럽 측에서 먼저 제의가 왔다. 유럽에서도 핫 아이콘임을 입증한 박재범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에 성원하기 위해 다양한 아이디어로 다채로운 무대를 구상하고 있다"며 "폭발적인 무대 매너를 통해 현지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며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박재범은 지난달 디지털 싱글 '아이 라이크 투 파티'를 발매해 국내 음원차트와 해외 아이튠즈 차트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하며 국내외에서 고른 인기를 누렸다.

또 케이블 채널 tvN 'SNL 코리아'에 고정출연하며 '19금' 코믹 연기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