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교육

서울 초·중·고 6곳 개학 연기… 폭염으로 개학연기 전국 확대

전국적으로 폭염이 이어지며 서울지역 일부 학교가 개학을 연기했다.

13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12일 개학 예정이었던 중학교 3곳과 13일 개학 예정이었던 중학교 1곳, 고교 1곳, 14일 예정인 고교 1곳 등 총 6개 학교가 개학을 연기했다.

중학교는 가재울중이 13일에서 21일로, 문현중이 12일에서 19일로, 신관중이 12일에서 16일로, 삼선중이 12일에서 16일로 각각 연기했다.

중화중과 장원중 등 중학교 2곳과 동대부고, 반포고, 해성국제컨벤션고 등 고등학교 3곳은 단축수업을 진행했다.

서울교육청 관계자는 "폭염특보 발표에 따른 각 학교 학생 건강 피해 상황과 수업진행 상황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학교장 판단에 따라 단축수업, 최고기온이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되면 임시 휴업을 검토하도록 했다.

이날 대전지역도 초등학교 1곳, 중학교 3곳 등 모두 4곳이 폭염으로 16일로 예정했던 개학을 19일로 연기했다.

19일을 전후로도 폭염이 지속되면 전국적으로 개학일을 연기하거나 단축수업을 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