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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요즘 차보험 '블랙박스 달면 할인'

연간 주행거리 9000㎞ 이하면 마일리지 할인도 눈길

자신의 주행 패턴이나 블랙박스 장착 여부에 따라 추가로 보험료를 낮출 수 있는 보험 상품들이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자동차 보험에 처음 가입하거나 갱신하기 전에 보험료를 깐깐하게 비교해볼 필요가 있다.

악사다이렉트는 최근 마일리지 자동차보험의 할인 혜택을 확대했다. 그동안 연간 주행 거리 7000Km 이하 고객에게 제공하던 마일리지 할인 혜택을 9000Km 이하로 확대하며 다음달 18일 책임 개시 계약부터 적용할 예정이다. 주행거리 할인 대상을 확대함에 따라 전체 운전자 중 약 12%에 해당되는 연 주행거리 7000~9000Km이하 운전자들이 새롭게 할인 혜택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승용차 요일제 특약도 보험료를 아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LIG 요일제 자동차보험은 일주일 중 평일 하루를 '비운행약정요일'로 정하고, 1년 간 이를 지키면 8.7%의 보험료를 할인해준다. 지정 요일 운행 여부로만 보험료 할인이 결정된다.

블랙박스 장착만으로도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다. LIG손보·메리츠화재·악사다이렉트 등은 블랙박스 장착 차량에 대해 5%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으며 삼성화재는 4% 할인해준다. 자동차보험료는 회사별로 천차만별. 손해보험협회가 운영 중인 자동차보험료 비교조회사이트(ccs.knia.or.kr/index.jsp)에서 본인의 가입 조건을 입력하면 최저가 상품을 간단히 조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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