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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책속 한컷] '천공의 성…' 배경이 된 골목



여행자는 낯선 골목에 끌린다. 크로아티아의 외딴 도시 모토분 구시가지에서 마주친 좁다란 길. 노란 벽을 따라가면 금방이라도 '오즈의 마법사'를 만날 수 있을 것만 같다. 이 지역은 14세기 베네치아인들이 쌓은 성벽 안에 자리 잡고 있는데 구름이 낮게 내려앉아 산 밑동을 휘감는 날이면 마치 하늘 위에 떠있는 듯 신비한 모습을 연출한다. 이 때문이 미야자키 하야오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천공의 성 라퓨타'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낯선설렘 크로아티아'(감성현, 미디어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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