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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설국열차는 가라” 유세윤·이수근 실수열차 화제…음주운전VS몸치 셀프디스로 ‘폭소’

▲ 설국열차 패러디/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tvN 'SNL 코리아' 방송 캡처



영화 '설국열차'의 인기가 치솟으면서 개그맨들의 잇따른 패러디 개그에도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개그맨 이수근이 몸개그로 '설국열차'를 패러디했다.

이날 방송에서 부산 두구동과 예체능 팀의 베드민턴 경기가 펼쳐졌다.

이수근과 배우 조달환은 피곤한 표정과 찢어진 러닝셔츠로 지옥훈련을 연상케 하는 경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긴장감 넘치는 비주얼과는 달리 이수근과 조달환은 연속 헛스윙에 이어 자리를 못 찾는 등 실수를 연발해 이만기의 지적을 받았다.

의도하지 않은 몸개그로 이 둘의 경기 영상에는 '멈추지 않는 실수열차'라는 자막과 함께 꼬리칸 복식조라는 별칭이 생기면서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앞서 개그맨 유세윤은 '셀프디스'라는 자극적인 방법으로 설국열차 패러디했다.

10일 방송된 tvN 'SNL코리아'에서 유세윤은 '설국열차'의 주인공 커티스를 연기했다.

5월 음주운전 자수로 불구속 기소된 전적(?)있는 유세윤은 "17년 동안 두부만 먹고 살았다"는 재치있는 자폭개그로 무난한 복귀 방송을 보여줬다.

이날 방송에서 유세윤은 앞 칸의 문을 열게 되지만 그 곳이 입영열차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유세윤이 헌병에게 잡혀 입대하는 모습이 방송돼 긑까지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개그맨들의 '설국열차' 패러디에 대해 누리꾼들은 "설국열차가 대세긴 대세인가 보다" "이수근은 당장 출연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유세윤 감 잃지 않았네"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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