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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브라질서 노동법 위반 혐의로 1200억원대 소송 당해

삼성전자가 브라질에서 노동법 위반 혐의로 1200억원대 배상금 소송을 당했다.

14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브라질 정부는 삼성전자 마나우스 공장이 직원들에게 충분한 휴식 없이 장시간 가혹하게 근무를 시켜 노동법을 어겼다면서 지난 9일 삼성전자를 상대로 2억5000만 헤알(약 1210억원)의 배상금 청구 소송을 냈다.

이에 대해 삼성전자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해외 사업장에 최고 수준의 환경을 제공해왔다"면서 "소장 내용을 자세히 검토하며 당국 조사에 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