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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적조 몸살 남부지방 "태풍 언제쯤 오나"… 8월 하순 한반도 강타?



장마가 끝난 뒤 폭염이 계속되면서 사상 최대의 적조, 녹조로 몸살을 앓는 남부지방은 바닷물을 뒤집어 줄 태풍을 오히려 기다리고 있다.

15일 기상청에 따르면 북태평양 고기압이 수축하는 이달 하순께는 돼야 태풍이 한반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전망했다. 현재까지 올해 발생한 태풍은 중국 잔장 북북서쪽 약 300㎞ 부근 육상에 상륙하는 '우토르(UTOR)'까지 총 11개다. 모두 중국 남쪽이나 베트남 쪽으로 상륙해 한반도에 직접 영향을 주지는 않았다.

이들이 한반도에 오지 못하는 이유는 강한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이 중국 남부지방부터 한반도까지 뒤덮으면서 길목을 막고 있기 때문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