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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아이돌 가수에서 연기자 변신, 원더걸스 소희의 첫 드라마 연기…네티즌 반응은?

▲ 사진/ KBS 2TV '해피 로즈데이' 캡처



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안소희가 첫 드라마 주연작에서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안방극장 신고식을 치렀다.

15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해피 로즈데이'에서는 소희가 아름으로 분해 어머니가 운영하는 꽃집에서 일하며 배우의 꿈을 키우는 연기자 지망생을 연기했다. 극 중 발랄한 매력부터 단아하고 청순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시청자의 호평을 받았다.

소희는 꽃 배달을 위해 긴 생머리를 흩날리며 등장했다. 새 신부에게 부케를 배달하던 중 이를 망가뜨린 정웅인(찬우 역)과 첫 대면에서 당당하게 "책임지라"고 말했다.

정웅인과 포장마차에서 술잔을 기울이면서는 만취한 모습을 보여줬다. 자신의 꿈이 배우가 되는 것이라며 요염한 포즈의 봉춤을 선보이기도 하고 또 어머니 장례식장에서 눈물을 쏟는 등 연기자로서 가능성을 선보였다.

앞서 소희는 2008년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를 통해 연기를 한 바있다. 첫 영화에서 이미숙, 김민희와 함께 연기했던 아이돌 가수 소희는 극 중 동성과의 파격적인 키스신을 소화하는 등 열정적으로 작품에 임했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이번 소희의 첫 드라마 연기를 본 네티즌들은 " 소희 해피로즈데이, 잘 봤다. 연기 잘하던데" "소희 아이돌 가수에서 배우로 성공할 것 같다" "소희, 연기 잘해서 다음 작품도 기대된다" "안방극장 신고식, 영화 '뜨거운 것이 좋아'보다 훨씬 연기력은 나아진 듯"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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