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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정부, BK21 플러스사업 7년간 석박사 1만8500명 매년 지원

석박사급 인재를 지원하는 대형 정부사업인 'BK21 플러스'의 지원대상이 확정됐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15일 BK21 플러스 사업 중 미래기반창의인재양성형의 최종선정결과를 발표했다.

BK21 플러스사업은 올해부터 2019년까지 연간 2500억원이 투입돼 7년간 매년 과학기술분야 1만5700명, 인문사회분야 2800명 등 석박사급 창의인재 1만8500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유형에는 ▲미래기반창의인재형 ▲글로벌인재양성형 ▲특화전문인재양성형 등이 있다.

이 가운데 과학기술분야에서는 144개 사업단이 연간 1490억원을 지원받아 대학원 석박사과정생 약 1만2300명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인문사회분야에선 51개(지역대학 18개 포함)사업단이 선정돼 매년 약 1800명이 250억원을 지원받는다. 소규모 팀단위 지원사업인 사업팀 분야에서는 280개 사업팀의 4300여명이 550억원을 지원받게됐다. 선정된 사업단·사업팀의 대학원생은 석사는 월 60만원, 박사는 월 100만원, 신진연구자는 월 250만원을 받는다.

대학별 지원규모는 서울대(385억3400만원), 고려대(223억원), 연세대(211억1100만원), 부산대(169억9000만원), 성균관대(152억7100만원), 경북대(136억9000만원), 포항공대(83억7800만원)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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