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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광희부터 점술가까지’ 대세 이종석 성공예언한 사람들 ‘화제’…“점술가 연락처 좀”

▲ 이종석, 광희/ 뉴시스



배우 이종석이 자신의 성공에 대한 예언을 공개한 가운데 과거 가수 광희의 엉터리(?)예언도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종석은 스타일 매거진 화보 촬영 인터뷰에서 스물 한 살 때 들었던 한 점술가로부터 성공할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다고 고백했다.

이종석은 "어머니가 예전에 내 점을 본 적이 있었는데 당시 점 보던 분이 내가 스물다섯에 잘될 거라고 했다"며 "올해 스물다섯이라 헉 하고 놀랐다"고 말했다.

반면 제국의 아이들 광희는 과거 이종석의 성공을 전혀 예상치 못했다고 밝혔다.

광희는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이종석이 이렇게 뜰 줄 몰랐다"며 "이종석이 함부로 말도 못할 정도로 떠버려 지금도 전화해서 '나랑 친한 거 맞느냐'고 물어보기도 한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종석의 성공 예언에 대해 온라인 상에서는 "그 점술가 연락처 좀" "굳이 점술가가 아니라도 이종석 보면 딱 뜰 것같지 않나?" "그 점술가 광희에겐 스물 다섯에 말실수 할 거라는 예언했을 듯ㅋ"이라는 등 재미있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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