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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검찰, 다이아 밀수 의혹 강남 유명 예물업체 압수수색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윤재필 부장검사)는 지난 14일 수십억원어치의 다이아몬드를 밀수해 거래한 의혹이 있는 서울 강남의 한 유명 예물업체 O사를 압수수색했다고 16일 밝혔다.

검찰은 최근 O사 대표 A씨와 주변 계좌를 추적한 결과 지난 수년간 O사가 홍콩 등지에서 다이아몬드를 몰래 들여와 이를 국내 고객들에게 팔면서 대금을 차명계좌로 받는 수법을 써온 정황을 포착했다.

검찰은 O사의 다이아몬드 밀수입 규모가 수십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하고 있으며, 압수물 분석을 마치는 대로 관련자들을 소환해 조사한 뒤 대표 A씨 등을 관세법 위반 등 혐의로 사법처리할 방침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