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이세영 설국열차 패러디 누리꾼 ‘대폭소’…틸다 스윈튼 “배우생활 은퇴?”

▲ 틸다 스윈튼을 패러디한 이세영/tvN '코미디빅리그' 방송 캡처, 뉴시스



개그우먼 이세영이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을 패러디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7일 방송될 tvN '코미디빅리그'(이하 '코빅') 에서 이세영은 특수 분장과 유머러스한 멘트로 설국열차의 틸다 스윈튼을 그대로 묘사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이세영은 '졸탄(한현민, 정진욱, 이재형)'의 코너 '남극일기'에서 '설국기차'에서 내린 틸다 스윈튼으로 놀랄만하게 변신했다.

이세영은 두꺼운 외투에 큼지막한 안경, 툭 튀어나온 입으로 특수 분장해 등장하자마자 방청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고 틸다 스윈튼의 특유 목소리로 "패신저스(Passengers)!"라는 외침까지 완벽하게 빙의해 싱크로율 100%라는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세영의 완벽한 연기가 과거 틸다 스윈튼의 배우 생활에 과한 발언이 연계되면서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달 26일 피플인사이드와 인터뷰에서 틸다 스윈튼은 "사실 난 지금도 배우를 할 생각이 전혀 없다. 영화를 찍을 때마다 그저 우연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세영, 틸다 스읜튼의 연기 생활까지 위협하는 완벽한 빙의" "틸다 스읜튼,이세영이 자길 놀린다고 생각한 거다" "누가누군지 모를 정도다. 뼛속 개그맨"이라는 등 재미있다는 반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