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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프로농구 승부조작 강동희 전 감독 항소



프로농구 승부조작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강동희(47) 전 동부 감독이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의정부지법은 강 전 감독이 지난 14일 법무법인 원을 통해 의정부지법에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16일 밝혔다.

1심 재판에서 혐의 일부를 부인했던 강 전 감독이 플레이오프 진출이 확정된 이후의 경기는 승부조작을 한 것이 아니라는 자신의 주장이 판결에 받아들여지지 못해 항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강 전 감독과 함께 재판을 받은 전주(錢主) 김모(33)씨와 강 전 감독에게 돈을 전달하고 승부조작을 제의한 최모(39)씨도 실형 선고에 불복해 지난 9일 항소했으며, 또 다른 브로커 조모(39)씨의 변호인 측도 이날 중으로 항소장을 제출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