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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제는 말할 수 있다”김수정, 이나영 “너무 예뻐 무서워”VS"김현중 “첫 뽀뽀 상대"

▲ 이나영, 김현중과 호흡을 맞춘 김수정/LG전자 제공, '2009 스타일아이콘어워즈' 올리브 방송 캡처



'정답소녀' 김수정이 톱스타들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C '세바퀴-그때 그 사람' 특집에서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정답소녀'로 사랑을 받았던 아역 김수정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김수정은 톱스타들과의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김수정은 '정답소녀'로 유명해지기 전 2009년에 배우 이나영과의 세탁기 광고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수정은 당시를 회상하며 "광고에서 만난 이나영은 바비인형같이 예뻐서 약간 무서웠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나중에는 너무 잘해주셔서 헤어지기 싫었다"고 말해 '원빈의 그녀' 이나영의 미모와 인간미를 고백했다.

김수정은 가수 김현중과의 '첫 뽀뽀 사건' 내막도 폭로했다.

2009년에 서울 N타워에서 열린 스타일아이콘 어워즈에서 김수정은 가수 김현중의 입술에 뽀뽀를 한 바 있다.

이에 대해 김수정은 당시 "내가 (김현중의 볼에)뽀뽀하겠다는 표현을 잘못 이해한 김현중이 나의 입술에 뽀뽀했다"고 부끄럽게 고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마의 16세만 잘 넘기면 된다" "실수였더라도 김현중 오빠가 기분 좋았을 거야" "역시 이나영 미모는 어린이도 얼게 하는군"이라는 등 재미있는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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