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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태양계 탐사선 '보이저 1호' 35년 만에 태양계 벗어나

미항공우주국(NASA)의 외태양계 탐사선 보이저 1호가 발사 35년 만에 마침내 태양계를 벗어나 성간우주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사이언스 데일리가 16일 최신 연구를 인용 보도했다.

메릴랜드 주립대(UMD)의 플라즈마 물리학자들은 "논란이 있긴 하지만 우리 생각엔 보이저 1호가 태양계를 떠나 우리은하를 통과하는 여정을 시작했다"고 천체물리학 저널 온라인판에 발표했다.

지난 1977년 9월5일 지구를 떠난 보이저 1호에 실린 금도금 음반에는 지구를 대표해 인류가 외계 생명체에 전하는 첫 인사와 간략한 지구 소개가 담겨 있다.

보이저 1호의 설계와 제작에 참여한 UMD의 과학자들은 전부터 예상했던 것과 예상치 못했던 것을 통틀어 태양계 외곽에서 최근 관찰된 현상들에 들어맞는 모델을 구축했으며 이 모델에 따르면 보이저 1호가 이미 1년여 전에 성간우주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