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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지존 카톡, 온라인도 평정? PC버전 점유율 벌써 2등

'모바일 지존' 카카오가 온라인 시장까지 평정할 기세다.

카카오의 모바일 메신저 '카카오톡' PC버전의 점유율이 급상승하고 있다. PC메신저 1위 브랜드 네이트온과의 거리도 많이 좁혀진 상태다.

18일 PC 메신저 업계와 시장조사 업체 랭키닷컴에 따르면 8월 첫째 주 이용시간을 기준으로 카톡PC판의 시장 점유율은 24.9%로 집계됐다.

6월 셋째 주 처음 시장에 나올 때 2.6%(4위)로 출발한 카톡PC판은 출시 두 달여 만에 시장의 4분의 1을 점령하며 2위 서비스로 부상했다. 점유율 60.7%로 1위 자리를 지키는 네이트온과의 격차도 이 기간 77.7%포인트에서 35.8%포인트로 대폭 좁혀졌다.

파일전송 기능이 추가되면 이용자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이에 네이트온은 4년 만에 대대적인 개편에 나선다. 곧 출시될 '네이트온5.0'는 파일 송수신 목록을 정리해서 보여주는 통합관리 기능과 함께 쪽지와 대화창을 하나로 합쳐 사용자 편의가 향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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