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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행정/지자체

용산구, 다문화 강사 파견 신청 접수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23일까지 다문화강사 파견을 원하는 기관의 신청을 접수한다고 18일 밝혔다.

다문화 강사는 용산구가 용산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함께 결혼이민자의 능력을 적극 활용해 취업 지원과 연계를 위해 양성했으며 필리핀·몰도바·중국·일본 등 4개국 출신 총 8명이 강사로 활동할 계획이다. 어린이집 혹은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문의: 02)2199-7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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