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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돈 내고 출연하는 '인간 PPL' 들어보셨나요?



과도한 PPL(간접광고)이 드라마 제작의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제작자들 사이에서 이른바 '인간 PPL'이 새로운 고민거리로 떠올랐습니다.

인간 PPL이란 합리적인 캐스팅 과정을 거치지 않은 채 제작비 지원을 약속하고 특정 인물을 드라마에 출연시키는 방법을 말하는데요. 이를테면 출연료를 받는 게 아니라 반대로 내고 등장하는 겁니다.

드라마를 보면서 '왜 저런 배우가 등장하지?'란 의문이 든다면 '인간 PPL'일 가능성이 크다는데요. 일례로 여배우 A는 이런 과정을 거쳐서 이미 주연급으로까지 자리를 잡았다고 합니다. 당당하게(?) 돈을 내고 출연해서인지 현장에서 당연히 누구의 통제도 따르지 않고 제멋대로라는데요.

그래도 다른 쪽으로 작품에 도움을 주고 있으니 제작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A를 기용한다고 합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