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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北, "추석에 이산가족 상봉" 논의...금강산 관광 재개 회담도 제안

북한이 이산가족 상봉과 금강산 관광 재개와 관련한 회담을 제안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18일 대변인 담화를 통해 "추석을 계기로 금강산에서 흩어진 가족, 친척 상봉을 진행하며 10·4선언 발표일에 즈음해 화상상봉을 진행하도록 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남측 정부가 이산가족 상봉 실무접촉을 제안한지 이틀만이다.

실무접촉 장소는 남측 정부가 제안한 판문점 내 남측 지역인 '평화의 집' 대신 금강산으로 수정 제의했고 시기는 23일을 수용했다.

북한은 또 이산가족 실무접촉 전날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실무회담을 추가로 제안해 금강산 관광 재개에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통일부는 이에 대해 "정부의 입장이 정해지는 대로 추후에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