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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김태희·이상윤 서울대 스타들 반전 ‘행보’…“학교 떠나 홀가분”VS“졸업해도 후배 사랑"



배우 이상윤이 13년만에 서울대를 졸업한다는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동문인 김태희의 학교 사랑도 주목을 받고 있다.

18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광고 촬영 도중 인터뷰에 임한 이상윤이 학교 졸업과 관련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리포터는 이상윤에게 "13년 만에 드디어 대학을 졸업한다고 들었다"며 먼저 포문을 열자 이상윤은 "정말 큰 짐을 내려놓은 것 같다. 원래 졸업이 시원섭섭해야 하는데 나는 100% 시원하기만 하다"며 "드디어 졸업하게 되어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서울대학교 물리학과 00학번인 이상윤은 그간 연예활동으로 휴학과 복학을 반복해 13년 만에 학교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이상윤은 2007년 MBC '에어시티'로 데뷔하면서 서울대를 다니는 것으로 알려져 대중들에게 '여자 김태희'로 알려진 바 있다.

이에 따라 김태희의 학교 생활도 덩달아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았다.

김태희는 99년도 서울대학교 의류학과에 입학 한 후 2003년 SBS '천국의 계단'으로 얼굴을 알리며 '서울대를 나온 엄친딸'로 유명해 졌다. 이후 연예계 생활과 학교 생활을 병행해 이상윤보다는 빠른 입학 6년만인 2005년에 졸업했다. 최근 선배 자격이 아닌, 한화그룹의 모델 자격으로 서울대를 방문해 화제가 됐다.

한편 이상윤의 서울대 졸업 소식에 누리꾼들은 "물리학과 여학우들 학교다닐 맛 안 나겠네" "저렇게 생겼는데 서울대다니면 어쩌겠다는 거임" "13년이면 초등학교 두번 다닌 거"라는 등 재미있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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