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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SBS 8시 뉴스, 자막에 '일본해' 표기…네티즌 "일부러 이러는 것이냐"비난 쇄도

▲ 사진/ 지난 8일 SBS 8시 뉴스 영상 캡처



SBS 8시 뉴스가 지난 8일 'Sea Of Japan(일본해)'으로 표기된 지도를 내보내 누리꾼의 빈축을 받은데 이어 19일 뉴스 자막에 '일본해'를 적어 다시 논란이 일고있다.

이날 뉴스에서 방사성 물질이 검출된 일본 수산물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내용을 방송했다.

방송에는 식약처 관계자의 설명이 음성과 함께 자막으로 소개됐다. 자막에는 "실제 어획되는 곳은 (일본해가 아니라) 태평양도 있고 러시아 앞바다도 있고 미국 앞바다도 있고"라고 나왔다.

식약처 관계자의 말을 자막으로 옮기는 과정에서 관계자가 직접 언급하지 않은 '일본해'가 포함된 것으로 이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분노감을 드러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SBS 일부러 이러는 것이냐" "공중파 방송이 왜 이러지는 모르겠다" "SBS 유감스럽다. 사과하지말고 관계자를 문책하라"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된 사진 그대로 갖다쓰면서 흔한 편집조차하지 않는 먹다버린 애국심" 등 비난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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