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국제일반

'팔레스타인 해커' 페북CEO 저커버그 담벼락 해킹…왜?

▲ 칼릴 슈레아테가 해킹해 글을 남긴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의 담벼락./데일리 메일



▲ 팔레스타인 보안 전문가 칼릴 슈레아테./데일리 메일



'팔레스타인 해커'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에 버그(컴퓨터 프로그램 오류)가 있다고 제보했다가 무시당하자 마크 저커버그 최고경영자(CEO)의 페이스북을 직접 해킹해 화제다.

18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보안 전문가인 칼릴 슈레아테는 페이스북에서 친구를 맺지 않은 사람이 담벼락(wall)에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하는 버그를 발견, 페이스북 관리자에게 e-메일을 보내 알렸다.

그러나 회사 측에서는 "버그가 아니다"며 그의 의견을 무시했다. 이에 화가 난 슈레아테는 "사생활을 침해해서 미안하지만 다른 방법이 없다"며 저커버그의 페이스북 담벼락에 글을 남겼다. 그가 저커버그의 친구 목록에 들어 있지 않지만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정공법'을 쓴 것.

페이스북 측은 그제서야 득달같이 슈레아테에게 연락을 취해 잘못을 시인하며 버그를 수정하겠다고 말했다.

페이스북은 자사의 보안 취약점을 제보하는 사람에게 500달러의 현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슈레아테는 관련 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현상금을 받을 수는 없다.

회사 관계자는 "보상금을 받기 위해서는 진짜 계정이 아닌 테스트 계정을 사용해야 하는데 슈레아테는 실제 계정으로 버그를 활용, 담벼락에 글을 남겼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