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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모바일

아이폰이 냉장고보다 전기 더 쓴다···데이터 사용 때문

아이폰이 냉장고보다 많은 전력을 사용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19일 영국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디지털 파워그룹은 '클라우드는 석탄에서 비롯된다'는 보고서를 통해 아이폰이 연간 평균 362kWh(킬로와트아워)의 전력을 소비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형 냉장고 322kWh보다 높은 수치다.

아이폰이 소비하는 에너지는 주로 무선통신 연결, 데이터 스트리밍 등을 위한 데이터 센터 접속에 쓰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통신 시스템이 소비하는 전력량은 1500TW(테라와트)에 달해 지구에서 사용하는 전력 소모의 10%를 차지한다. 결국 기기들이 스마트해지고 연결성이 강화될수록 인터넷 트래픽 사용량과 에너지 소비량이 급격히 늘어난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