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금값 떨어지는데 수요 늘어난 이유는?

금값하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용 금 수요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세계금위원회(WGC) '금 수요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에서 지난해 3분기부터 올해 2분기까지 최근 1년간 금 장신구 소비자 수요는 9.9t으로 전년동기 대비 11% 줄었으나 투자용인 금괴·금화 소비자 수요는 3.2t으로 17% 늘었다.

올해 2분기만 해도 금괴·금화 수요는 1.1t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40% 급증해 금 장신구 수요가 2.1t으로 7% 늘어난 것보다 증가 폭이 훨씬 컸다.

이는 투자자들이 금값이 급락하자 싼값에 보유량을 늘릴 기회로 보고 금을 사들인 덕분이라고 보고서는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