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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건강이 곧 꽃미모니라” 동안 ★들 비법 화제…김민종 족욕·이정현 금연

▲ 김민종, 이정현/뉴시스



대중의 관심과 사랑을 먹고사는 스타들에게 '동안'은 분명 특별한 축복임이 분명하다. 최근 연예계 대표 동안 스타들이 '늘 젊어보이는 비결'을 공개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김민종은 19일 뮤지컬 기자간담회에서 동안의 비결로 '족욕'을 꼽았다.

이날 뮤지컬 '보니앤클라이드' 기자간담회가 열린서울 CGV 청담 씨네시티 M CUBE에서 김민종은 "25년동안 꾸준히 활동하는 비결이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민종은 '내가 정신연령이 어리다"며 "동안의 비결은 생각을 깊게 안 한다는 점과 족욕"이라고 고백했다.

이에 앞서 가수 겸 배우인 이정현도 젊음을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이정현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 입니다'에 출연해 박경림으로부터 동안의 비결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정현은 "담배를 안 피워서 피부가 안 늙는 것 같다"고 말하며 "건강에 좋지 않아 담배를 피지 않는데 그 점이 피부를 좋게 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동안 스타들의 비결에 대해 누리꾼들은 "건강이 곧 미모로 이어지는 군" "꽃미모에는 보이지 않는 노력이 있었구나" "김민종은 진짜 예나지금이나 똑같다"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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