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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10년 고향친구' 구하라, "할 말 있어요" 승리 응원…'둘 중의 하나' 뮤비 공개

▲ 사진/YG 엔터테인먼트·구하라 트위터



카라 구하라가 10년 고향친구인 빅뱅 승리의 솔로 활동을 응원하고 나섰다.

구하라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할 말 있어요. 승리가 할 말 있대요"라는 글과 함께 승리의 재킷사진을 게재했다.

승리는 이날 미니앨범 2집 '렛츠 토크 어바웃 러브'의 음원과 타이틀곡 '할 말 있어요'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구하라가 응원에 나선 것이다.

구하라와 승리는 10년 전부터 광주 고향친구로서 데뷔 전 같은 댄스팀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데뷔 후에도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며 서로의 활동을 응원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는 '카라'로 21일 '둘 중의 하나(Runaway)'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