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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BC 앵커 출신 윤정식 부사장 CR본부장으로 임명

▲ 윤정식 부사장.



KT가 뉴스 앵커 출신 윤정식 부사장을 CR본부장으로 임명하는 등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하는 조직 개편을 벌였다.

KT는 올 아이피로 대변되는 통신시장과 대외 통신환경에 더욱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대외 협력기능을 강화하는 임원인사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기존 국회 등 대외 업무를 담당하는 CR지원실이 CR본부로 확대 개편되면서 전 청주,충주MBC 사장 출신의 윤정식 부사장이 CR본부장으로 임명됐다.

또한 KT는 CR본부 산하에 CR협력담당을 새로 마련해 대외기관 협력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신임 윤정식 CR본부장(부사장)은 올해 57세로 국민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휴스턴대학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윤 부사장은 1983년 춘천 문화방송(MBC) 보도국에 입사한 후 지난 6월까지 충주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30년 넘게 공중파 방송사에서 근무한 베테랑 방송인이다. 인터넷 동영상 정보제공 시스템을 발명하는 이색 경력도 지녔다.

윤 부사장은 "각종 통신, 미디어 관련 대외이슈에 대해 적극 대응하고 협력해 KT가 글로벌 ICT 컨버전스 리더가 되는데 큰 힘을 보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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