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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엑소, 음반시장서 슈주·샤이니·소녀시대도 뛰어넘어



초대형 신인으로 주목받는 엑소가 음반 시장에서 소속사 선배들마저 뛰어넘는 기세를 보이고 있다.

엑소는 5일 발매한 정규 1집 'XOXO' 리패키지 앨범으로 한터차트·예스24·알라딘 등 각종 음반판매량 집계차트에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6월 초 발표한 1집 'XOXO' 한국어와 중국어 버전으로 총 5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한 데 이어 쾌속 질주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 기록은 올해 음악 시장이 유난히 뜨겁게 달아오른 가운데 거둔 결과라 더욱 주목받는다. 신드롬을 일으킨 조용필 19집 '헬로', 소녀시대 4집 '아이 갓 어 보이', 샤이니 3집 '드림걸' 등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특히 엑소는 2년차 신인 그룹으로서 막강한 팬덤을 보유해 음반시장에서 초강세를 보이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의 선배 가수들을 넘어섰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지난해 6집까지 3년 연속 음반킹에 오른 슈퍼주니어의 성적도 넘어설 조짐이다.

엑소는 국내 음반 시장뿐 아니라 해외 시장과 국내 음악 프로그램까지 영향력을 넓혀가고 있다. 미국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일본·대만·홍콩·태국 음반 판매량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신곡 '으르렁'으로 지난주 KBS2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정상에 올랐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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