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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서울 일반고 11개교 우수학생 교육에 8000만원씩...학습부진 51개교는 1200만원씩 지원

서울 일반고는 올해 2학기부터 영어·수학 심화과목을 운영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일반고 교육력을 제고하기 위한 '일반고등학교 점프 업 추진계획'을 20일 발표했다.

일반고 점프 업 추진계획은 지난 13일 교육부가 발표한 일반고 교육역량 강화방안 후속조치다.

시교육청은 올해 2학기부터 11개 고등학교를 선정, 성적 우수학생을 대상으로 영어·수학 심화과목을 운영할 수 있는 고교 교육력 제고 거점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다. 지역교육청 별로 관내 1개교를 선정하게 되며 교육청 당 8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또 학습부진 학생에 대해서는 '기초 튼튼 행복학교' 51개교를 지정해 학습부진 요인 진단·학습지도 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교 당 1200~2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음악·미술·과학·제2외국어 등 특정 전공별 세분화된 진로집중과정을 가르치는 교육과정 거점학교 22개교를 시범운영해 내년까지 모두 27개교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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