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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군 뮤지컬 '더 프라미스' 재공연 연예병사 폐지로 취소

▲ ▲ 김무열(왼쪽)과 이특.



다음달로 예정됐던 군 창작 뮤지컬 '더 프라미스' 재공연이 연예병사 제도 폐지의 여파로 취소됐다.

국방부 관계자는 20일 " 다음달 26일부터 30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무대에 올리기로 한 '더 프라미스'를 공연하지 않기로 했다"면서 "연예병사가 폐지된 상황에서 불필요한 오해를 사지 않고 국민 정서를 고려해 취소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6·25를 배경으로 생사를 함께 한 전우 7명의 이야기를 그린 이 뮤지컬은 지난 1월 연예병사인 이특·김무열·김호영과 공개 오디션을 통해 뽑힌 일반 장병들을 앞세워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친 바 있다.

지난 공연에 출연한 연예병사들은 최근 홍보지원대 폐지가 결정되면서 일반 사병으로 전환돼 부대 재배치를 받았으나, 이번 공연에도 출연할 예정이었다.

국방부는 뮤지컬 사업 전반의 정리 방향에 대해서도 내부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