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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하하 생일 소감 "여러분 덕분에 힘나요"… 아내 별도 축하메시지 전해



가수 하하가 20일 35번째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SNS를 통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수많은 '생축' 메시지! 일일이 답변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라며 "아침부터 달려야 해서리~ 스케줄이 있지만 여러분 덕분에 아침부터 힘나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하하는 "감사합니다. 하루하루 감사하며 살게요! 그리고 삶 속에서 행동으로 보여 드리겠습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하의 아내 별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가수 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내가 세상에서 제일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이거든요. 미역국도 끓여주고 싶고 케이크에 촛불 꽂고 노래도 불러주고 싶은데 하필 1박2일로 스케줄을 떠났네요.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그분의 모습을 볼때면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말했다.

이어 별은 "많이 응원해주세요. 축하해주세요. 힘을 주세요. 드림아빠 생일 축하해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하하와 별은 지난달 9일 아들 드림 군을 얻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