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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토니안 결혼계획 "결혼 40세쯤, 아직 부담스럽다"… "2세는 언제쯤?"

▲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가수 토니안(35)이 결혼 계획에 대해 "부담스럽다"고 심경을 밝혔다.

토니안은 20일 서울 상암동 CMCC 빌딩에서 열린 QTV '20세기 미소년-핫젝갓알지 프로젝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결혼에 대한 질문에 "지금은 그런(결혼할) 상황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어 토니안은 "예전부터 39세나 40세에 결혼을 하고 싶었다. 40세를 넘기면 너무 늦을 것 같다"면서 "그래도 지금은 일에 더 욕심이 많다. 아직은 결혼이 부담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는 언제쯤?" "빨리 혜리와의 2세 보고 싶어요" "토니안 결혼 계획, 때가 있는 것 같다" "토니안 결혼 계획, 40세면 너무 늦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핫젝갓알지' 프로젝트의 멤버 토니안·은지원·문희준·데니안·천명훈이 참석했다.

앞서 토니안은 4월 16세 연하의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와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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